이재영 LH사장 "경영 정상화 위해 온힘 쏟자"

이재영 LH 사장이 13일 대구경북지역본부를 방문해 주요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경영 정상화에 박차를 가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재영 LH 사장은 이날 직원들과의 대화의 자리를 통해 "재고자산 매각과 원가절감 등을 통한 경영 정상화 계획이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적극적으로 동참해 달라"고 말했다.

이어 "계획대로 경영 정상화 방안이 추진되면 앞으로 2~3년 이내에 안정적인 재무 기반을 확보할 수 있다"라고 밝혔다.

이재영 사장은 "대구권 행복주택사업과 국가산업단지 조성, 연경지구 개발 등 현안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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