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국제사회, 러시아에 더 강한 제재 취할 것"

조 바이든 미국 부통령은 18일(현지시간) "국제사회가 러시아에 더욱 강한 제재를 취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바이든 부통령은 이날 도날드 투스크 폴란드 총리와 만난 뒤 이같이 발히고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의 주권을 지속적으로 위협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바이든 부통령은 러시아의 행위는 명백하게 국제법을 위반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크림 자치공화국의 러시아 귀속을 결정한 주민투표에 대해서는 거의 모든 나라가 투표 결과를 인정하지 않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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