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체능' 강한 여인 뜬다…에이핑크 보미·태미·송가연 출격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 강한 여인들이 출격한다.

'예체능' 관계자는 CBS노컷뉴스에 "지난 26일 녹화에 에이핑크 보미, 태권소녀 태미, 미녀 격투기 선수 송가연 등 여자 출연진이 참석했다"며 "이 외에 이종 격투기 선수로 데뷔한 개그맨 윤형빈, 배우 이동준, 개그맨 정종철 아들 시후 군이 함께했다"고 전했다.


이들은 농구편에 이어 '예체능' 팀과 '남체능'(남의 동네 예체능) 팀으로 나눠 한판 대결을 펼쳤다는 후문이다.

윤형빈과 송가연은 태권도를 배운 경험이 있고, 태미는 한국체육대 태권도학과를 졸업, 2007년 제2회 세계태권도품새선수권대회 1위를 차지했다. 보미는 빅스타 필독, 인피니트 호야, 2PM 찬성과 마찬가지로 태권도 공인 3단으로 알려졌다. 정종철 아들 시후 군은 '예체능' 팀 막내 임현제 군과 대결을 펼친다.

한편 '예체능' 팀과 '남체능' 팀의 대결은 오는 4월 8일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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