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니 주니어는 28일 자신의 트위터에 '리치몬드에서의 일요일 오후(Sunday afternoon in Richmond)'라는 글과 함께 영화 '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 배우 및 제작진이 함께 레스토랑에 앉아있는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이언맨 역의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임신 중인 블랙 위도우 역의 스칼렛 요한슨, 토르 역의 크리스 햄스워스, 닉 퓨리 역의 사무엘 L. 잭슨, 스칼렛 위치로 합류한 엘리자베스 올슨 등이 카메라를 응시하며 미소짓고 있다.
누리꾼들은 "회식, 분위기 좋다" "회식 음식으로 뭘 먹었을까?" "밥 먹는 것도 화보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