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예체능' 관계자는 7일 CBS노컷뉴스에 "샤이니 민호가 11번째 멤버, 이덕화가 감독으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민호는 MBC '아이돌 육상 대회'와 KBS 2TV '출발 드림팀' 등을 통해 체육돌로서 활약한바 있다. 특히 민호의 아버지는 전 K리그 축구감독 최윤겸인 만큼 팀 전략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평가다.
이덕화 역시 축구 애호가로 알려진 만큼 이들이 어떤 활약을 펼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민호와 이덕화는 앞서 공개된 강호동, 정형돈, 조우종, 이정, 이규혁, 서지석, 윤두준, 이기광, 구자명, 이영표 등 기존 멤버들과 함께 13일 첫 녹화를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