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년 만에 ‘완전체’로 컴백하는 지오디의 매니지먼트를 맡게 된 싸이더스HQ 측은 7일 “8일 선공개되는 지오디의 신곡 제목을 가제로 정했던 ‘미운 오리 새끼’ 그래도 하기로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다.
‘미운 오리 새끼’는 작곡팀 이단옆차기의 작품이다.
지오디는 선공개곡 수익금 전액을 세월호 참사 희생자와 유족들을 위한 성금으로 기부하기로 했다. 이들은 7월 정규앨범을 발표할 예정이다. 또 7월 12∼13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내 보조경기장에서 단독콘서트를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