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일밤-아빠!어디가?’를 통해 전국민적 사랑을 받고 있는 민율, 리환, 윤후 군이 브라질에서 고군분투 중인 아빠와 태극전사를 응원한다.
민율, 리환, 윤후 군은 지난 13일 월드컵 응원차 브라질로 출국했다. 윤후는 아빠 윤민수와 동행했으며 민율군과 리환군은 각각 엄마인 진수정 씨와 이혜원 씨와 함께 출국했다.
MBC 관계자에 따르면 이들은 브라질 현지에서 치열한 중계전쟁을 펼치고 있는 아빠 김성주, 안정환을 응원하고 태극전사들의 선전을 기원할 예정이다.
아울러 오는 23일 오전 4시(한국 시간 기준) 브라질 포르투 알레그레에서 열리는 대한민국과 알제리 전을 응원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