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시청률 '나쁜 녀석들'-조동혁, 마지막 촬영 소감 전해

전 스태프들에게 모자 선물!

'나쁜 녀석들' 조동혁의 마지막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조동혁은 OCN 드라마 '나쁜 녀석들'에서 살인청부업자 출신인 '정태수'역으로 섹시함과 카리스마를 동시에 발산하고 있다.


'나쁜 녀석들'은 전체 11부 중 단 4회만 방송됐지만 지난 26일 인천에서 마지막 촬영을 마쳤다.

조동혁은 "다른 드라마와 다르게 방송 초에 이렇게 촬영이 끝나서 기분이 다르다"며 "반응이 너무 좋아서 감사드리고 저도 이제 시청자 입장으로 돌아가서 마지막 방송까지 본방사수 하겠다"고 마지막 촬영 소감을 전했다.

또한 정이 많기로 소문난 조동혁이 무더운 여름부터 함께해온 스태프들과의 작별이 못내 아쉬워하며 깜짝 선물을 준비했다. 전 스태프들을 위한 모자를 준비한 조동혁은 한 사람 한 사람에게 나눠주며 인사를 나눴다.

소속사 관계자는 "조동혁이 이번 작품에 대한 애정이 각별했고, 고생이 많은 현장이었기에 스스로 깜짝 선물을 준비해와 우리도 놀랐다. 훈훈한 마지막 촬영 현장이었다"고 전했다.

한편, 조동혁의 활약이 특히 돋보였던 OCN '나쁜 녀석들' 4회는 유료플랫폼 기준 평균 시청률 3.7%, 최고 시청률 4.5%를 기록하며, 역대 OCN 오리지널 드라마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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