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의 그들, 연말 자선콘서트 위해 다시 모여

무한도전 극한알바 특집 출연으로 화제를 모은 차승원, 토토가(토요일토요일은 가수다)특집에서 90’s 아이콘으로 등장할 예정인 김조한 그리고 또띠아로 실시간 검색 순위를 탈환한 정준하가 연말 자선콘서트를 위해 다시 모인다.


극한알바 특집에 출연한 차승원은 9년 전 무한도전 출연에서도 극한알바 연탄 나르기를 진행한바 있어 이번 극한알바의 아이콘으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무한도전의 세 명을 비롯해, 작곡가겸 피아니스트 이루마, 영화감독 양익준까지 지원에 나선 이번 콘서트는 다섯 남자의 이야기를 음악과 토크로 풀어낼 예정이다.

이야기를 전하는 기업 스토리스테이지로 진행되는 이번 콘서트의 수익금은 전액 탄자니아 희망학교 설립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행사 주최를 맡고 있는다일복지재단 관계자는 “생명의 아름다움과 소중함을 전하는 이번 공연은 토크쇼와 아름다운 연주가 어울러지는 특별한 콘서트를 연출하 게 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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