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어린이집 잇단 학대에 '성난 주민들'

인천 K어린이집에 이어 부개동 어린이집까지 인천에서 벌어진 잇따른 아동 폭행사건에 국민적 공분이 발생한 가운데 19일 사건이 발생한 인천 부개동 어린이집 앞에서 인근 주민들이 분개하고 있다.

앞서 경찰은 해당 어린이집에서 아동학대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접수, CCTV 영상을 확보해 분석했으며 보육교사 A(25·여)씨가 원생을 주먹이나 손바닥으로 때리고 밀치는 장면을 확인했다.

A 씨는 폭행 사실에 대해 시인하면서도 "한글공부나 선 긋기를 제대로 못 해 훈계 차원에서 그랬다"고 경찰에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CBS노컷뉴스 박종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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