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양정원과 열애설…소속사 "본인에게 확인중"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전현무가 배우 양정원과 열애설에 휩싸였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전현무와 양정원이 함께 찍은 것으로 추정되는 스티커 사진이 게재됐다. 해당 사진은 한 네티즌이 유포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두 사람은 연인을 연상케 하는 다정한 모습을 연출해 진위를 두고 관심이 쏠렸다.

이에 전현무의 소속사 SM C&C 측 관계자는 25일 CBS노컷뉴스에 "현재 본인에게 확인하고 있다. 주말이다 보니 확인 과정이 늦어지고 있고 곧 입장을 밝힐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해 10월 종합편성채널 JTBC '러브 싱크로'에서 인연을 맺은 바 있다. 여성 출연자가 자신의 연예인 이상형과 근접한 외모, 조건을 지닌 일반인 남성을 만나는 이 프로그램에서 양정원은 전현무를 이상형으로 꼽아 화제를 모았다.

양정원은 1989년생으로, 77년생인 전현무보다 12살 연하다. tvN '막돼먹은 영애씨'에 출연하는 등 배우로도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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