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 만평] 세(稅)탕


연말정산 세금 폭탄 논란이 채 가라앉기도 전에 정부는 올해 주민세와 영업용 자동차세 인상 등을 다시 추진하겠다고 한다.

법인세 인상이나 부자증세는 고려하지 않고 서민들의 호주머니만 털어 나라 곳간을 채우려 한다는 비판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그림:조남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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