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을 보면, 거실에서 요가를 하는 20대 서양 여성이 물구나무서기를 하려는 순간 작은 요크셔 테리어종 강아지 '츄이'가 달려든다.
이 강아지는 주인의 발길에 제법 세게 채여 공중제비를 하고 만다. '깽'이라는 외마디 비명을 지르며 나가 떨어진 것을 보면, 아마 그 충격이 적지 않아 보인다.
하지만 곧바로 일어나 주인에게 빠른 걸음으로 다가간 것으로 미뤄, 다행히 다치지는 않은 것으로 보인다.
주인은 얼마나 미안했던지 '츄이, 미안해 미안해'라는 말을 연신 내뱉으며 두 손으로 어루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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