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인터내셔널 비즈니스 타임즈 인도판 등 외신에 따르면, 코펜하겐 대학에 재학중인 스무살의 이 여대생이 주목을 받는 이유는 그녀가 '빼어난 미인'인데다 노출이 심한 사진들을 SNS에 잇달아 올리고 있기 때문이다.
그녀는 검은 드레스를 입고 파티를 즐기는 사진이나 해변에서 촬영한 사진 등을 SNS에 올렸다.
갈수록 노출 수위도 높아져 최근에는 가슴이 훤히 드러나는 옷을 입은 사진이나 속옷만을 입은 사진들을 올리고 있다.
그녀의 트위터 '팔로워'는 2천 3백여명에 이르고, 페이스북에 '좋아요'를 누른 사람만 2천 5백여명에 이른다.
덴마크의 한 정치 분석가는 "니키타가 받고 있는 관심이 그녀의 정치경력에 나쁘지 만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각에서는 그녀의 행동에 대해 경솔하거나 완전히 멍청한 짓이라는 비판도 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