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CALL ME BABY’, 9개 음원차트 평정

그룹 엑소(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엑소가 신곡 ‘CALL ME BABY’로 음원 차트를 평정했다.

28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날 공개된 엑소의 새 앨범 타이틀 곡 ‘CALL ME BABY’는 멜론, 올레뮤직, 엠넷, 지니, 네이버뮤직, 다음뮤직, 벅스, 소리바다, 몽키3 등 9개 음악 사이트의 실시간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신곡 ‘CALL ME BABY’는 중독성 강한 훅과 멜로디, 재치 있는 가사의 조화가 돋보이는 곡이다. 엑소는 앞서 인기를 끌었던 ‘늑대와 미녀’, ‘으르렁’, ‘중독’에 이어 또 한 번 번 차트를 뒤흔들며 높은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와 더불어 엑소 공식 홈페이지 및 유튜브 SMTOWN 채널 등을 통해 인터렉티브 컴백 프로모션의 마지막 영상 ‘Pathcode #D.O.(패스코드 #디오)’도 공개됐다. 감각적인 이미지들이 빠르게 교차 편집된 이 영상에는 디오가 10개의 쇠구슬을 내려놓는 마지막 장면이 담겨 앞으로 펼쳐질 엑소의 세계관에 대한 팬들의 궁금증을 자극했다.

한편 이번 앨범의 전곡 음원은 오는 30일 정오 공개되며, 음반도 같은날 오프라인을 통해 발매된다.

엑소는 내달 2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같은달 3일 KBS ‘뮤직뱅크’, 4일 MBC ‘쇼! 음악중심’, 5일 SBS ‘인기가요’ 등 각종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 신곡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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