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전적은 1전1패다. 송효경은 2013년 8월 일본에서 열린 '딥 주얼스 1' 대회에서 후지노 에미와 한 차례 대결해 서브미션으로 패한 바 있다.
당시 종합격투기 경험이 많지 않았던 송효경은 상대의 끈질긴 그래플링 공격을 잘 방어했지만 그라운드 상황에서 리어네이키드 초크를 허용해 무릎을 꿇었다.
송효경은 "이번 시합에서 꼭 승리해서 지난 번 패배의 빚을 갚아주겠다. 절실한 마음으로 싸우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5월 2일 '로드FC 23' 대회에는 최무배의 로드FC 데뷔전, 이윤준의 밴텀급 1차 방어전 등이 마련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