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는 대장염으로 인해 인공항문수술을 받아야만 했던 환자들이 자신의 인공항문 주머니와 함께 찍은 복부 사진이 게시돼 있다.
이 캠페인은 대장염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환자들에 대한 사회적 인식 변화를 위해 만들어졌다.
8일(현지시간) 영국 메트로에 따르면, 이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는 도 2003년 대장염 진단을 받았고, 2013년 인공항문수술을 받아야만 했다.
세 아이의 어머니이기도 한 클리즈비는 지난 2월 '항문주머니를 이용하는 사람들을 못마땅하게 여기는 사람들에게 보내는 공개편지'를 쓰면서 이름이 알려졌고, 그녀는 현재 '보이지 않는 장애를 가진 사람들을 위한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