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성완종 리스트'에 대한 당사자들의 해명은…

고 성완종 경남기업 전 회장의 메모에 돈을 받은 것으로 이름이 오른 정치인들은 10일 한결같이 '사실 무근'이라며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

성 전 회장의 바지 주머니에서 발견된 메모에는 현직 총리와 전 현직 대통령 비서실장 3인, 지방자치단체장 등 유력 정치인 8인의 이름이 올랐다.

당사자들은 모두 펄쩍 뛰며 "그런 일이 없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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