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수 할머니, 미국 대학 교수의 응원 발언에 눈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 할머니가 2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주한 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제1180차 일본군 '위안부' 문제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시위에서 미국 에모리 대학 마가렛 닥터 교수의 자유발언을 경청한 후 포옹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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