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올레드TV, 해외매체들 최고 평가

65형 울트라올레드(EG9600)
LG전자가 프리미엄 TV 시장을 겨냥해 내놓은 울트라 올레드 TV의 화질에 해외 매체들이 호평했다.


8일 LG전자에 따르면 경제전문지 '포브스'는 LG 울트라 올레드 TV 모델에 대해 "실제로 존재하기에는 너무 좋은 제품이어서 출시된다는 소문만으로 끝날 줄 알았다"며 "놀라운 명암비와 생생하고 깊이 있는 블랙 컬러를 갖춘 이 제품은 올레드의 잠재력을 입증한다"고 평가했다.

포브스는 특히 5.97㎜에 불과한 제품 두께에 대해 "얇은 두께에 울트라HD 화질을 구현한 것은 마법과 같다"며 "우아한 곡면과 초슬림 디자인은 전 세계 시장에 출시된 TV 중 가장 아름답다"고 찬사를 보냈다.

영국의 IT전문매체 '트러스티드 리뷰'도 'LG 울트라 올레드 TV 모델에 10점 만점을 매기면서 "올레드의 미래가 점점 설득력을 얻고 있다"고 호평했다.

또 다른 영국 매체 '테크 레이더'는 'LG 울트라 올레드 TV 모델에 대해 "깊은 블랙 레벨과 명암비, 울트라HD 해상도는 최고의 화질을 선사한다"며 5점 만점을 주고 '에디터스 초이스'로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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