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LG전자에 따르면 경제전문지 '포브스'는 LG 울트라 올레드 TV 모델에 대해 "실제로 존재하기에는 너무 좋은 제품이어서 출시된다는 소문만으로 끝날 줄 알았다"며 "놀라운 명암비와 생생하고 깊이 있는 블랙 컬러를 갖춘 이 제품은 올레드의 잠재력을 입증한다"고 평가했다.
포브스는 특히 5.97㎜에 불과한 제품 두께에 대해 "얇은 두께에 울트라HD 화질을 구현한 것은 마법과 같다"며 "우아한 곡면과 초슬림 디자인은 전 세계 시장에 출시된 TV 중 가장 아름답다"고 찬사를 보냈다.
영국의 IT전문매체 '트러스티드 리뷰'도 'LG 울트라 올레드 TV 모델에 10점 만점을 매기면서 "올레드의 미래가 점점 설득력을 얻고 있다"고 호평했다.
또 다른 영국 매체 '테크 레이더'는 'LG 울트라 올레드 TV 모델에 대해 "깊은 블랙 레벨과 명암비, 울트라HD 해상도는 최고의 화질을 선사한다"며 5점 만점을 주고 '에디터스 초이스'로 선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