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라디오 스타 '김광한' 마지막으로 듣는 그의 목소리


[YouTube 영상보기] [무료 구독하기] [nocutV 바로가기]

'영원한 라디오 스타' 김광한 씨가 69세의 일기를 끝으로 조용히 생을 마쳤다.

10일 서울 삼육의료원에 마련된 빈소에는 그를 추모하는 조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빈소에는 그가 방송 DJ로서 활동하면서 즐겨 입었던 의상과 모자, 안경 등 유품도 함께 전시됐다.

후배인 최성권 씨는 고인에 대해 "아이와 같은 순수한 영혼을 가졌고, 음악이 인생에 전부인 분이었다"며 그를 추모했다.

故 김광한은 김기덕, 이종환과 함께 우리나라 3대 DJ로 불리며 1980~1990년대 국내 팝음악 전성기를 이끌었던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실시간 랭킹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