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현지시간) 현지 언론 등에 따르면 익사한 남성은 이날 오전 데미 무어의 집 수영장에서 물에 빠진 상태로 발견됐다.
전날 밤 데미 무어의 집에서 파티가 열렸다는 이웃 주민들의 제보에 따라, 현지 경찰은 이 남성이 출에 취해 수영장에 빠져 익사한 것으로 보고 부검을 벌일 예정이다.
현지 언론은 "데미 무어의 딸들이 매일 밤 시끄러운 파티를 열었다"는 이웃 주민들의 제보를 전했다.
당시 이 집에 데미 무어는 머물지 않았으며, 데미 무어가 전 남편인 배우 브루스 윌리스 사이에서 낳은 둘째, 셋째 딸이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