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헬로비너스, 컴백 앞두고 클럽 방문…왜?

이색 프로모션으로 신곡 알리기 나서

(사진=판타지오뮤직 제공)
컴백을 앞둔 걸그룹 헬로비너스가 화끈한 프로모션을 펼쳐 화제다.

헬로비너스는 지난 17~18일 양일간 서울과 부산의 클럽에서 다섯 번째 미니앨범 '난 예술이야'의 무대를 최초 공개했다. 현장의 클러버들이 이 곡의 후렴구를 따라 부르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또한 지난 20일에는 중국 QQ채널의 인터넷 생방송에 출연, 대륙의 팬들과 만남을 가졌다. QQ채널은 8억명의 이용자를 보유한 중국 최대 포털 사이트로 이날 헬로비너스를 비롯해 에이핑크가 출연해 신곡을 소개하고 새 앨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앨범 공개를 하루 앞둔 오늘(21일) 오후 8시부터는 서울 마포구 예스24무브홀에서 미니앨범 선공개 쇼케이스를 진행한다.

헬로비너스는 사전 신청으로 당첨된 500명의 팬들 앞에서 한층 발전된 퍼포먼스를 선보이겠다는 계획이다.

소속사는 "헬로비너스는 발매 전부터 무대를 공개하며 신곡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내고 있다"며 "실제로 노래를 처음 듣는 이들도 단번에 후렴구를 따라 부르는 등 대박 예감이 난다"며 자신했다.

22일 정오 공개를 앞둔 헬로비너스의 '난 예술이야'는 일렉트로닉 사운드와 힙합 장르가 어우러진 빠른 비트에 신나는 댄스곡으로 용감한형제가 제작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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