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kg 감량' 유승우, 소년에서 남자로 돌아온다

29일 컴백 앞둬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가수 유승우가 남자가 되어 돌아온다.

22일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유승우의 세 번째 싱글앨범 이미지를 공개했다. 이번 컴백을 앞두고 7kg을 감량한 것으로 알려진 유승우는 과거 통통했던 볼과 동글동글한 이미지와는 대조적인 날렵한 턱선과 매끈한 몸매로 시선을 끌었다.

소속사는 "유승우는 소년과 청년의 야누스적인 모습을 가지고 있는 아티스트다. 이번 컴백에서는 갇혀있던 기존의 틀을 벗는 작업이 될 예정"이라며 "유승우 안에 내재되었던 잠재력과 최고의 프로듀서진, 스탭진들이 만나 음악적, 비쥬얼적으로도 새롭고 성숙한 모습을 만나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Mnet 오디션프로그램 '슈퍼스타K4' 출신인 유승우는 2013년 5월 미니앨범 '첫 번째 소풍'으로 정식 데뷔했다. 지난해 2월 두 번째 EP 앨범 '빠른 열아홉', 같은해 9월 첫 정규 앨범 '유승우'를 발매했다.

유승우는 오는 29일 컴백을 앞두고 마무리 작업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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