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박신혜-이민호-장근석-현빈…'스타들의 재탄생'

왼쪽 위부터 시계 방향으로 김수현, 박신혜, 이민호, 장근석, 현빈
오는 7월 30일 국내 개관을 앞둔 프랑스 밀랍인형 박물관 그레뱅 뮤지엄(Musée Grévin)이 세계 최대 규모로 한류스타 밀랍인형을 전시한다.

서울 그레뱅 뮤지엄은 권상우, 김수현, 김태희, 박신혜, 배용준, 비(RAIN), 싸이, 안재욱, 이민호, 장근석, 최지우, 현빈 등 한류 1세대부터 차세대 한류주자들까지 한국을 대표하는 스타들의 밀랍인형을 대거 선보인다.


또, 한류스타가 총출동한 시상식 레드카펫이나, 아시아 최정상 한류 배우들의 생생한 드라마 촬영 현장을 재현한 테마 공간도 설치한다.

더불어 1층에 위치한 그레뱅 뮤지엄 MD샵에서는 쿠션, 파우치, 피규어 등 스타들과 관련된 다양한 제품을 판매할 예정이다.

그레뱅 뮤지엄은 133년 역사의 세계적인 프랑스 왁스 뮤지엄으로 이달 30일 아시아 최초, 전 세계 4번째로 서울에 개관할 예정이다.

서울 그레뱅 뮤지엄에서는 한류스타는 물론, 세종대왕, 이순신과 같은 한국의 대표적인 위인이나 버락 오바마, 시진핑 등 세계적인 지도자 외 마이클 잭슨, 마릴린 먼로, 조지 클루니 등 세계적 유명인사들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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