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인조 신인 걸그룹 워너비에게 ‘각군무’란?

6인조 신인 걸그룹 워너비(Wanna.B)가 절도있는 ‘각군무’ 퍼포먼스로 시선을 끌고 있다.

지난 20일 첫 번째 싱글 ‘전체차렷(Attention)’을 공개한 워너비는 SBS MTV ‘더 쇼’를 시작으로 MBC 뮤직 ‘쇼 챔피언’, Mnet ‘엠카운트다운’ 등 방송 활동을 펼치는 중이다. 특히 강렬한 무대 퍼포먼스로 업계 관계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는 후문.

소속사는 “신인 걸그룹 답지 않게 무대에 무게감이 느껴지고 멤버별로 고르게 실력이 좋고 퍼포먼스가 훨씬 안정적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있다”고 전했다.

워너비의 데뷔곡 ‘전체 차렷’은 멋진 여성상을 대변하는 강력하고 세련된 섹시함이 집약된 곡이다. 안무는 이효리, 보아, 소녀시대, 2NE1, 미쓰에이, 애프터스쿨 등의 무대 퍼포먼스를 전담해온 김혜랑 안무가가 함께해 완성도를 높였다.

여기에 JYP엔터테인먼트의 댄스 트레이너 출신인 맏언니 지우를 중심으로 걸그룹 NE.P, 루루즈, 배드키즈의 멤버 등 데뷔 경력이 있는 멤버들로 구성돼 이미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갖추고 있다는 게 소속사의 설명이다.

한편 워너비는 25일 공식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전체차렷’의 댄스 퍼포먼스 영상을 공개, 퍼포먼스의 진수를 보여준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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