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디형과 스틱형 청소기를 결합한 코드제로 핸디스틱은 휴대폰처럼 바꿔 낄 수 있는 배터리 두 개를 적용해 사용시간이 최대 70분에 이른다.
청소의 편의성도 높여 독자 기술인 '안티헤어 브러시'를 적용, 머리카락 등이 청소용 솔에 감기는 것을 방지한다.
제품 무게가 2.8kg에 불과해 이동성도 뛰어나며 손잡이에 적용한 '손가락걸이'는 비좁은 공간에서도 손목에 힘을 많이 주거나 허리를 굽히지 않고도 청소기를 쉽게 밀고 당기게 해준다.
조성진 LG전자 H&A사업본부장(사장)은 "소비자 니즈를 반영한 차별화된 코드제로 핸디스틱으로 무선청소기 시장을 지속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