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은 아직 구체적인 공개 날짜를 밝히지 않고 있지만 버즈피드는 애플 관계자를 인용해 내달 9일 신형 아이폰 공개 행사가 열릴 가능성이 크다고 전했다. 애플은 작년에도 9월 9일에 '아이폰6' 시리즈를 발표했다.
애플은 올해 행사에서 디스플레이(화면), 카메라, 속도 및 전력효율 등이 향상된 아이폰6S 등 신제품을 선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12.9인치 대화면의 새 태블릿PC '아이패드 프로'와 애플TV도 선보일 것으로 관측된다고 버즈피드는 전했다.
삼성전자도 오는 13일(현지 시각) 미국 뉴욕에서 대화면 스마트폰 '갤럭시노트5'와 '갤럭시S6 엣지 플러스'를 공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