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빈 "롯데 한국기업…창업정신 훼손, 참담" (2보)

롯데그룹 신동빈 회장. 박종민기자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은 "한국롯데는 기업공개 통해 소유구조 분산돼 있다"면서" 국내 상장된 8개 계열회사 매출액이 그룹전체 매출의 80% 이상 차지하고 있는 한국 기업이다"라고 말했다.

신 회장은 이어 "이번일 통해 아버지가 조국에서 평생 쌓아오신 명성과 창업정신 훼손해 자식으로서 참담한 심정"이라고 덧붙였다.

실시간 랭킹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