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준호 첫 단독 콘서트, 18일 선예매 시작

2PM 준호의 단독 콘서트 티켓 선 예매가 오늘 시작된다.

18일 소속사에 따르면, 내달 19~20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 홀에서 개최되는 준호의 서울 단독 콘서트 ‘LAST NIGHT IN SEOUL’ 팬클럽 선 예매가 오후 8시 인터파크를 통해 진행된다.

이번 콘서트는 지난달 7일 도쿄, 오사카, 삿포로 등 일본 주요 7개 도시에서 15회 개최돼 총 5만 5천여 관객을 동원한 일본 솔로 콘서트의 앙코르 공연으로 진행된다.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기획된 자리인 만큼 다채로운 음악과 퍼포먼스 등 준호의 모든 것이 담긴 공연이 될 예정이다.

소속사는 “준호의 서울 단독콘서트는 18일 골드(국내), 20일 실버(해외) 팬클럽 선 예매를 시작으로, 25일 일반예매가 진행된다”며 “준호의 국내 첫 단독 콘서트인 만큼 심혈을 기울여 준비하고 있으니 팬 여러분의 기대와 성원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힌퍈 콘서트에 앞서 내달 14일에는 준호의 첫 솔로 베스트 앨범 ‘ONE’이 발매된다.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준호가 일본에서 발표한 자작곡 11곡을 엄선해 한국어 버전으로 담은 앨범이다. 발매 직후 오리콘 차트 1위에 오른 3집 미니 앨범 ‘SO GOOD’의 수록곡과 2013년 첫 솔로 미니 앨범 ‘키미노코에’, 2집 ‘필(FEEL)’에 담긴 다양한 장르의 곡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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