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리엄 왕자와 베컴 부부가 선택한 그곳, 세이셸 포시즌

자연 지형에 의해 보장되는 프라이빗

(사진=허니문리조트 제공)
내셔널 지오그래픽, 영국 BBC 등 많은 전 세계 언론에서 최고의 여행지로 언급됐고, 윌리엄 왕자의 신혼여행 및 베컴 부부의 결혼 10주년 여행지인 세이셸은 '지상 최후의 낙원'이라 불릴 만큼 천혜의 자연환경을 자랑한다.


다양한 수식어와 명성에 걸맞게 세이셀에는 럭셔리 리조트들이 즐비한데 그중 지난 2009년에 오픈한 세이셸 포시즌 리조트는 전 객실이 풀빌라일 뿐 아니라, 천연 목재로 지어 자연과의 조화가 한층 돋보인다. 나무와 바위 등 자연 지형에 의해 보장되는 프라이빗함이 매력적인 곳이기도 하다.

(사진=허니문리조트 제공)
리조트 바로 앞에 자리한 옥빛 쁘띠앙세 해변에는 고운 모래와 색색의 물고기들이 여행객들을 반기며, 너무도 아득하고 조용해 마치 지상낙원에 온 듯한 착각이 들게 한다. 연평균 26~27도의 따뜻한 날씨도 한 몫 한다.

드넓은 인도양이 펼쳐지는 객실의 뷰는 화강암 섬과 숲의 파노라마가 이루 말할 수 없으며, 개인 풀장과 대리석 욕조에서도 바다를 바로 내려다볼 수 있다.

(사진=허니문리조트 제공)
부대시설도 다양하다. 지중해와 유럽식 요리를 선보이는 제즈 레스토랑과 신선한 해산물과 최상의 생선 요리를 선보이는 칸넬 레스토랑이 있다. 오붓한 분위기 속에서 즐기는 로맨틱 디너는 허니문을 더욱 달콤하게 만들기에 충분하다.

외에도 고객의 편의를 위한 실외 수영장, 스파 센터, 피트니스 클럽, 바, 비즈니스 센터, 도서관, 미용실, 키즈 카페, 테니스장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문의=허니문리조트(02-548-2222/www.honeymoonres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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