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사분면'이라는 제목의 이 사진은 직장인을 4개의 유형으로 분류해 정의했다.
이에 따르면 1사분면은 일 잘하고 친절한 사람은 '호인', 2사분면은 친절하지만 일을 못하는 사람을 '호구'라고 정리했다.
3사분면에는 일은 잘하지만 성격이 좋지 않은 동료로 '호랭이'(호랑이)가, 일도 못하고 성격도 좋지 못한 최악의 동료도 4사분면에 한 단어로 정의됐다.
이 사진은 인터넷 커뮤니티와 SNS 등을 통해 퍼지며 많은 네티즌의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등 화제가 되고 있다.
트위터리안 joy****는 "세상이 알려준 호의 비밀"이라며 "호사분면이라는 이름도 웃기지만 다 들어맞는 것도 웃기다"고 전했고, fly****은 "개인적으로 이런 사람과는 일하는게 제일 싫다"며 자신이 생각한 최악의 동료에 대해 밝히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