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건 동아시아축구연맹 위원장..."北, 축구 중시 잠재력 발휘"

북한을 방문한 장검 동아시아축구연맹 위원장은 "북한이 지금 축구를 매우 중시하고 있으며, 커다란 잠재력을 발휘하고 있다"고 밝혔다.

장 위원장은 22일 조선중앙통신과의 회견에서 "북한 여자축구선수들은 세계무대에서 자랑찬 성과를 이룩하고 있고 국제적으로 좋은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며 이같이 마했다.

이어 "북한이 인구는 작지만 국제경기들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있는 것은 선수들의 정신력이 강한데도 있지만 체육,특히 축구에 대한 국가적관심이 높기때문"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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