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최초의 여배우 메인 출연자로, 생방송 시작 전부터 화제가 되었고, 귀여운 외모와 색다른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아 중간 시청률 1위를 거머쥔 배우 하연수는 이번에는 또 다른 매력으로 후반전에 나섰다.
전반전에는 하연수의 취미인 드라이플라워를 주제로 방송을 했던 것과 달리, 후반전에는 하연수가 가장 잘하는 그림 콘텐츠로 승부할 예정이다.
알 만한 사람만 안다는 그녀의 그림실력이 방송에서 공개된 것은 이번이 처음.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마리텔'의 방송 특성상, 그림을 그리는 과정이 여과 없이 보여 질 것으로 예상돼 더 큰 기대감을 불러 일으켰다.
하연수가 그리는 그림 중에는 자화상도 있다고 알려져 있는데, 완성된 그림을 본 후, 생방송 시청자들의 반응이 “자신의 얼굴을 못 그린다” 라고 하여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은 26일 밤 11시 15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