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사' 여배우의 '방귀 폭탄'…"부끄럽지 않다"

(사진=MBC 제공)
MBC 예능 프로그램 '일밤-진짜 사나이'에 출연 중인 배우 유선이 '방귀대장'으로 등극했다.


4일 저녁 6시 20분에 방송되는 진짜 사나이에서는 부사관학교에 입성한 10인의 멤버들이 독거미 대대로 가기 위해 혹독한 훈련을 받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배우 유선은 생활관에서는 물론 훈련 중에도 시도 때도 없이 방귀를 분출해 모두를 당황스럽게 만든 것으로 알려졌다.

멤버들은 거리낌없는 방귀소리의 가장 유력한 후보로 사유리를 지목했다.

하지만 사유리가 자신은 아니라는 듯 유선을 바라보며 "여배우 방귀 처음 들어봅니다. 제가 뀐 걸로 합시다"라고 말해 생활관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결국 자신이 방귀를 뀌었다고 인정한 유선은 "옛날부터 방귀에 대한 부끄러움이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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