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리 원 포미' 소울스타, 4년 만 완전체 한 무대

(사진=N.A.P엔터테인먼트 제공)
보컬그룹 소울스타가 4년 만에 완전체로 한 무대에 선다.


소울스타는 오는 11월 7~8일 양일간 서울 홍대 웨스트 브릿지 라이브홀에서 소극장 콘서트 '가을에'를 연다.

지난 2011년 이후 4년 만에 멤버 모두가 한 자리에서 공연을 열게된 셈. 군 복무를 마친 이규훈이 돌아오면서 다시 뭉치게 된 소울스타는 더욱 깊어진 감성으로 아름다운 하모니를 들려줄 예정이다.

관계자는 "올해 데뷔 10주년을 맞이하기도 한 소울스타는 그동안 팬들에게 받은 사랑을 되갚기 위해 감성 충만한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2005년 데뷔한 소울스타는 '온리 원 포 미', '잊을래' 등의 곡으로 사랑 받아왔다. 이번 공연의 티켓은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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