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朴·무대의 '일방폭주'…수도권 의원 '부글부글'

정부의 중·고등학교 한국사 교과서의 국정화 방침 발표를 앞둔 12일 오전 서울 청운동사무소 앞에서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의 배후 청와대 규탄 기자회견’ 이 열리고 있다. 황진환기자
정부·여당의 밀어붙이기식 국정화 추진에 대해 새누리당 내부에서도 반발이 커지고 있습니다.

서울시당 위원장인 김용태의원은 19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정부·여당이) 일방적으로 역사교과서 국정화를 선언해놓고 따라와라 이런 식이니까 당혹스럽고 황당하기까지 하다"고 비판했는데요.

특히 수도권 의원들을 중심으로 '총선 역풍'에 대한 걱정도 큰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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