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림사 입성한 구하라…수제자 등극?

걸그룹 카라의 구하라(사진=DSP미디어 제공)
걸그룹 카라의 멤버 구하라가 소림사에서 뛰어난 운동신경을 자랑했다.

24일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되는 SBS 예능 프로그램 '주먹쥐고 소림사' 2회에서는 소림사에 입성한 남녀 스타들의 본격적인 무술 훈련이 시작된다.

구하라의 소속사 DSP미디어에 따르면, 그는 최근 주먹쥐고 소림사에 출연해 눈에 띄는 운동신경으로 에이스에 등극했다.


DSP미디어 측은 "이는 소림사로 떠나기 전에 필라테스, 플라잉 요가, 승마 등으로 체력을 단련한 구하라의 숨은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일"이라고 전했다.

함께 공개된 비하인드 컷을 보면, 구하라는 여성스러운 모습 대신 카리스마 있는 눈빛으로 무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주먹쥐고 소림사는 소림사에 입성한 스타들이 무술을 배우는 과정을 담은 예능 프로그램이다.

김병만, 육중완, 박철민, 온주완, 김풍, 이정신이 남자편 멤버로, 최정윤, 임수향, 유이, 구하라, 하재숙, 페이, 오정연이 여자편 멤버로 출연해 팀별로 각각 북소림사와 남소림사에서 무술을 연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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