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이동걸·허유강, 12월5일 나란히 결혼

이동걸. (사진=한화 이글스 제공)
허유강. (사진=한화 이글스 제공)
한화 투수 이동걸(32)과 허유강(29)이 결혼식을 올린다.

이동걸은 오는 12월5일 오후 6시 서울 라마다호텔 2층 신의정원에서 신부 오아름 양과 백년 가약을 맺는다. 오아름 양은 숙명여대에서 무용을 전공한 미모의 재원으로 3년 전 지인의 소개로 만났다.

허유강 역시 같은 날 오후 3시 서울 더파티움 4층 웨딩홀에서 신부 오채원 양과 결혼한다. 두 사람은 2년 전 지인의 소개로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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