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라, '로타'와 작업한 티저 사진으로 시선 '확'

효은(왼쪽), 민희 개인 티저(사진=디엔터테인먼트파스칼 제공)
컴백을 앞둔 걸그룹 스텔라(효은, 민희, 가영, 전율)가 티저 사진으로 시선을 확 끌어 당기고 있다.

12일 스텔라는 공식 홈페이지와 SNS 채널을 통해 멤버 효은의 개인 티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효은는 청순한 듯 섹시한 묘한 분위기를 풍기며 시선을 사로 잡았다.

이에 앞서 11일에는 멤버 민희의 개인 티저가 공개됐다. 민희는 청순한 표정과 섹시한 포즈로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소속사는 "스텔라의 이번 미니앨범 재킷은 '미소녀 시리즈', 사진집 '소녀들'을 비롯한 다양한 작품으로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는 인기 사진작가 로타와 작업한 결과물"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이번 앨범은 이 결과물들이 수록된 포토북 형식으로 출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스텔라는 오는 18일 새 미니앨범으로 컴백한다.

지난해 '떨려요'에 이어 또 한 번 프로듀싱 그룹 모노 트리(MonoTree)와 손을 잡았으며, EXID '위아래'와 카라의 엉덩이춤, 걸스데이의 멜빵춤 등을 히트시킨 야마&핫칙스가 안무 연출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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