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버, 솔로곡 '보더스'에 자전적 이야기 담아

엠버(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걸그룹 에프엑스(f(x)) 엠버가 1년 만에 솔로곡을 발표한다.

엠버는 오는 25일 0시 음악 사이트를 통해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음원 공개 채널 '스테이션'의 일곱 번째 곡이자 1년 만에 선보이는 솔로곡인 '보더스(Borders)'를 공개한다.

'보더스'는 몽환적 분위기의 신스 힙합곡으로, 엠버가 직접 작사, 작곡, 편곡을 맡았다. 엠버는 어린 시절 경험을 바탕으로 한 자전적인 이야기를 영어 가사로 표현, '한계에 부딪혔을 때 포기하지 않고 노력한다면 더 큰 것을 이룰 수 있다'는 희망적인 메시지를 담았다.

앞서 엠버는 지난해 2월 첫 솔로 앨범 '뷰티풀(Beautiful)'을 발표, 타이틀곡으로 아이튠즈 팝 앨범 차트 및 K-POP 앨범 차트 1위, 빌보드 월드 앨범 차트 2위를 차지하는 등 좋은 성과를 거뒀다.

SM엔터테인먼트는 매주 금요일 '스테이션'을 통해 신곡을 발표하는 중이다. 앞으로도 다양한 아티스트, 프로듀서, 작곡가들과의 협업, 브랜드 대 브랜드로서의 협업 등으로 다채로운 음악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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