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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겨운, 결혼 2년 만에 이혼 소송
CBS노컷뉴스 김현식 기자
2016-03-30 20:59
배우 정겨운(자료사진/황진환 기자)
배우 정겨운(34)이 결혼 2년 만에 이혼 소송 중이다.
30일 법조계에 따르면, 정겨운은 지난 22일 서울가정법원에 아내 서모(35) 씨를 상대로 이혼 청구 소송을 냈다.
이날 정겨운의 소속사 판타지오 측은 "이혼 소송을 진행 중인 것이 맞다"면서 "사생활이라 자세한 사항을 밝히기 어렵다"고 전했다.
정겨운은 지인의 소개로 만난 서 씨와 3년간 교제 끝에 지난 2014년 4월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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