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중권, JTBC로 컴백…'뉴스현장' 패널 합류

JTBC '썰전'에 출연했던 진중권 동아대 교수. (사진=방송 캡처)
'JTBC 뉴스현장'에 진중권 동양대 교수가 출연한다.


진중권 교수는 30일부터 보수논객 김진 중앙일보 논설위원과 함게 출연해 토론을 펼친다. 3년 만에 만나는 두 사람이 어떤 이야기를 나눌지 기대를 모은다.

31일에는 새누리당 대변인과 원내수석부대표를 지낸 조해진 전 의원과 노무현 전 대통령 시절 청와대에서 일한 국회 재선의원 출신의 백원우 전 의원이 처음으로 시사 방송 패널로 나서 여야 개혁파의 목소리를 들려줄 예정이다.

오는 6월 2일에는 김희정 전 여성부 장관이 출연한다.

이들 출연진과 진행을 맡은 김종혁 앵커는 앞으로 깊이 있는 뉴스와 이야기를 전달하겠다는 각오다. 새롭게 바뀐 'JTBC 뉴스현장'은 오늘(30일)부터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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