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는 "리사는 태국 출신 멤버로 약 5년간의 연습생활을 거쳤다. 태국어 외에도 수준급의 한국어, 영어, 일본어 실력도 갖춘 글로벌 인재"라고 소개했다.
리사는 YG와 삼성물산 패션부문이 공동 설립한 패션 브랜드 '노나곤' 전속모델로 활약한 바 있다.
YG는 올해 투애니원(2NE1) 이후 7년 만에 신인 걸그룹을 선보인다. 앞서 지난 1일 첫번째 멤버 제니의 사진이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이들의 데뷔곡은 투애니원 '파이어', '아이 돈 케어' 등 히트곡을 탄생시킨 YG 메인 프로듀서 테디가 작업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