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방송되는 SBS '인기가요'는 올림픽 응원 특집으로 꾸며진다. 2016 리우올림픽에 출전하는 한국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는 무대가 이어진다.
출연자들은 응원 특집에 맞는 의상과 퍼포먼스를 준비했다. 여자친구는 체조 경기에서 볼 법한 리본을 이용해 '너 그리고 나' 무대를 새롭게 선보인다.
신인 보이그룹 아스트로는 태권소년으로 탈바꿈한다. 모든 멤버가 태권도복을 갖춰 입고 '숨가빠'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이밖에도 무더위를 날릴 시원한 무대들이 준비되어 있다.
솔로로 돌아온 현아의 'U&ME♡'와 '어때?', 바다의 'Summer Time', 그리고 첫 유닛 활동을 시작한 나인뮤지스A의 '입술에 입술'이 '인기가요'를 풍성하게 채운다.
이날 '인기가요'에서는 FT아일랜드의 'Take Me Now', 샤이니 태민의 솔로 무대 'Good Bye', 구구단의 '일기', 에릭남의 '못참겠어', 몬스타엑스의 '네게만 집착해', 스텔라의 '펑펑 울었어', NCT 127의 '소방차', 소나무의 '넘나 좋은 것', 멜로디데이의 '깔로', 스누퍼의 '너=천국', 다희의 '착각' 등이 전파를 탄다. 오늘(7일) 오후 3시 30분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