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2' VS '런닝맨', 더위 날릴 '복불복' 아이스하키

(사진=SBS 제공)
수애·오연서·하재숙이 '런닝맨' 멤버들과 아이스하키를 겨룬다.

7일 방송되는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는 복불복 하키채로 아이스하키 게임을 펼쳤다. 하키채로는 신발장 집게, 죽부인, 뚫어뻥 등 다채로운 용품들이 사용됐다. 신발장 집게를 하키채로 선택한 김종국이 퍽을 집게로 집어들자 이광수는 해당 집게를 부수며 반칙으로 응수했다.

수애·오연서·하재숙은 복불복 하키채를 들고 빙상 위를 능숙하게 누비며 영화 '국가대표2' 촬영을 위해 지난 3개월 동안 갈고 닦은 아이스하키 실력을 선보였다.

앞서 유재석은 대표선발 레이스 중 국민의 참여로 만들어지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 성화봉송 아이디어 공모에 대해 소개한 바 있다.

성화봉송 릴레이 게임에서도 불꽃 튀는 경쟁이 벌어진 만큼, 대표선발 레이스 후반부에서 이들 멤버가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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