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균나이 15.6세' NCT DREAM, 27일 데뷔곡 공개

앞 줄 왼쪽부터 제노, 천러, 지성, 런쥔. 뒷 줄 왼쪽부터 해찬, 마크, 재민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NCT의 10대 청소년 연합팀 NCT DREAM(엔시티 드림)이 데뷔 싱글 '츄잉검(Chewing Gum)'으로 출격한다.

NCT DREAM은 오는 27일 0시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데뷔 싱글 '츄잉검'을 공개한다. '츄잉검'은 밝고 신나는 분위기의 틴 팝 댄스곡으로, 풋풋한 사랑의 감정을 표현했다.

NCT DREAM은 NCT 멤버들의 다양한 조합을 선보이는 연합팀 NCT U, K-POP의 본거지인 서울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서울팀 NCT 127에 이어서 공개되는 NCT의 청소년 연합팀이다.

만 14세~17세의 7명 멤버로 구성, 평균 나이가 만 15.6세인 만큼 10대만의 풋풋하고 생기발랄한 매력을 뽐낸다는 계획이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9일부터 공식 홈페이지 및 인스타그램, 바이럴 SMTOWN 계정 등 각종 채널을 통해 멤버별 티저 이미지를 순차적으로 공개했다. 금일(22일) 공개된 재민을 끝으로 멤버 전원이 베일을 벗었다.

NCT DREAM은 오는 25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활동에 돌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