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사람은 CJ E&M 뮤직과 하이그라운드가 공동으로 선보이는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 '사운드 부티크' 첫 번째 주자로 나선다.
'스킵'은 마이클 잭슨 오마주를 통한 7,80년대 훵크와 팝 R&B를 접목시킨 묵직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내는 곡이다.
대중성과 음악성을 동시에 겸비한 대세 뮤지션 크러쉬와 펑키, 재즈 장르를 아우르는 기타리스트 겸 프로듀서 한상원이 어떤 음악을 만들어 냈을지 관심이 쏠린다.
가수 비, 이소라 등 국내 유명 아티스트 세션 참여로 유명한 베이시스트 최인성, 2014 그래미 수상팀 스나키 퍼피 출신 드러머 스티브 프루잇이 세션으로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앨범에 참여한 한상원은 "'스킵'은 20대와 30대 그리고 50대가 함께 어우러져 소통한 결과물로 '훵크'라는 음악을 통해 하나가 될 수 있음을 보여준 멋진 작품"이라며 관심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