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월 3~4일 양일간 서울 난지 한강공원에서 개최 예정인 이번 페스티벌에는 바이브, 김범수, 정엽, 빈지노, 지코, 크러쉬, 딘 등, 에피톤 프로젝트, 정준일, 짙은, 루시아, 브로콜리너마저, 안녕하신가영, 장기하와 얼굴들, 장범준, 10cm, 악동뮤지션, 제이레빗 등 인기 아티스들이 대거 참여한다.
공연 관계자는 "다양한 매력의 음악들로 준비된 '썸데이 페스티벌'은 국내 뮤직페스티벌의 주요 수요층인 2~30대 여성 관객은 물론, 여러 세대의 취향까지 저격하며 폭발적인 관심 속에 높은 예매율을 기록하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해 시작된 썸데이 페스티벌은 첫 해 3만 관객을 동원하며 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