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SBS '불타는 청춘' 녹화에서 강수지는 계곡으로 떠나기 전, 신효범과 함께 공개 연애 후일담을 속 시원히 털어놓으며 딸과의 일화를 공개했다.
강수지는 딸에게 “김국진과 결혼 할 수도 있고, 한 집에서 살수도 있다”고 이야기했고, 누구보다 쿨한 딸의 반응을 전하며 앞으로 김국진과의 관계에 대해 기대를 더했다.
뿐만 아니라, 김국진은 강수지의 엉뚱(?) 발언에도 찰떡같이 알아들으며 촬영 내내 ‘깨알 러브모드’를 발산, 모두의 부러움을 샀다는 후문.
치와와 커플 김국진♥강수지의 애정 가득한 이야기가 담긴 SBS '불타는 청춘'은 30일 방송한다.